MCI로 대출금을 늘릴 수 있다... 은행MCI판매중단 VS 현대해상아파트대출MCI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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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금융기관의 아파트담보 대출 가능금액은 세대원의 주택보유수 및 자금용도에 따라 [아파트시세 X 해당지역 LTV – 해당지역 소액임차보증금]인데,
☞해당지역 소액 임차 보증금을 공제하는 이유는 은행들은 주택담보 대출자가 집을 세놓은 뒤 대출금을 갚지 못해 집이 경매에 넘어갈 경우에 대비해 실제 임대 여부와 상관없이 LTV 대출 한도에서 소액임차보증금을 뺀 만큼을 실제 대출 한도로 산정하기 때문입니다.
▷MCI조건으로 현대해상 아파트담보 대출시는 대출가능금액은 [아파트시세 X 해당지역 LTV]입니다
☞아파트 등 주택을 담보로 집값의 해당지역 LTV까지 꽉채워 대출받기 위해서는 서울보증보험이나 주택금융공사가 판매하는 모기지신용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예를 들면, 甲이 서울시 강남구에 1주택보유세대원이 기존주택 처분조건으로 아파트구입자금으로 아파트담보(시세9억)대출시 대출가능금액은 대출 규제지역인 투기지역이므로 LTV는 40%한도이고, 서울시 현행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소액임차보증금이 3,700만원이므로
▷통상의 은행등 금융기관에서 아파트담보 대출 가능금액은 32,300백만원(=9억원 X 40% – 3,700백만원)이다. ▷대출자금이 더필요한 경우에는 MCI조건으로 현대해상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면 아파트소재 지역에 따른 소액임차보증금을 공제하지 않기때문에 대출 가능금액은 36,000만원(=9억원 X 40%)으로 소액임차보증금만큼 더 대출금을 받을 수 있다. |

■은행들은 하반기에는 MCI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모기지신용상품 연계 대출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축소하고, 상대적으로 차주 심사가 느슨한 적격대출도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7월신한은행, 8월 기업은행, 9월우리은행은 모기지신용보험(MCI·Mortgage credit insurance) 연계 주택담보대출 판매를 중단했다.
MCI 연계 대출 판매를 중단하면 대출자의 LTV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현행 규정상 소액임차보증금은 방 1개를 세놓았다고 간주한다. MCI는 소액임차보증금 만큼 줄어든 대출 한도를 다시 늘려주는 역할을 해왔다.
■동일아파트담보대출시 대출을 더 받으려면
□기존 대출 대환자금이나 전세퇴거자금이나 생활자금인 경우에 같은 담보에 해당지역 소액 임차보증금 만큼 대출을 더 받으려면 현대해상 아파트담보대출MCI가 좋습니다.

■일부은행에서는 고정금리형 적격대출 판매도 중단하기로
▷적격대출이란 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등을 통해 금융기관에서 조달한 재원으로 취급하는 장기·고정금리 분할상환대출이다.
▷금리도 연 2.7~3.11%(고정금리형 기준)로 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보다 높다. ▷ 적격대출의 담보요건은 엄격하지만, 상환능력이나 신용등급과 같은 차주 심사는 일반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느슨한 편이다. ▷적격대출 판매중담 이유는 금융권에서는 집값이 떨어지거나 금리가 오를 경우 적격대출이 부실화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은행이 적격대출 판매를 중단한 것도 부실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