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왜 서둘러 집살까?...5년이하 서울 아파트 /MI[현대해상아파트담보대출]시세8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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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왜 서둘러 집살까 …5년이하 서울아파트/MI[현대해상아파트담보대출]시세80%까지!
30대 직장인 신 모씨는 한 달 전에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있는 전용 84㎡ 아파트를 샀다. 3년 전에 결혼한 그는 전셋집 보증금과 몇 년 동안 저축한 돈을 모두 아파트 매매에 썼다. 수중에 현금이 없게 된 신씨는 보증금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용산 효창동에서 월세를 살고 있다. 소위 말하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를 줄인 말)`을 통해 내집마련을 한 셈이다.
그는 “작년에 집을 사려다 정부 규제로 집값이 조금 떨어지자 주택 구입 시기를 미뤘는데 올여름부터 다시 집값이 `쭉쭉` 오르니 불안해 결국 집을 사지 않을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출처:매일경제2019.08.25] |
최근 서울 아파트를 사들이는 30대 사회초년생이 급증
한국감정원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연령대별 주택·아파트 매매거래량 통계에 따르면30대의 올해 7월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2016건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올 1월(479건)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특히 최근 상승세가 무섭다. |
서울 아파트를 가장 많이 사들이는 연령층은 1월에는 40대(28.4%), 30대는 25.4%로 2위로 격차가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차이가 줄어들더니 7월은 40대가 29.0%, 30대가 28.8%로 거의 엇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각자 주머니 사정에 맞게 `내 집`을 마련하는 것으로 해석 가능한 부분이다. 일례로 강남구는 1월만 해도 14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졌는데 7월엔 121건으로 늘어났다. 반면 성북구도 올 1월 28건에서 102건으로 급증했다. |
④20대 연령층도 서울아파트 구매건수 1월 대비 3배 증가…부동산활황에 기여
그동안 사회에 진출하지 못했을 확률이 높은 20대는 서울 아파트 시장과는 거리가 먼 연령대로 분류되 왔으나 서울 아파트 구매건수가 올 1월 70채에서 7월 210채까지 3배 증가하여 부동산 활황에 기여했다. |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도 20.30대 비중 휩쓸고 있다.
3월 청약을 받은 서울 광진구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1차 당첨자 중 1980~1990년대 출생자 비율은 82.3%에 달했다. 최근 청약을 진행한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 당첨자도 20·30대 비중이 46%(389명)였다.[출처:매일경제2019.08.25] |
아파트구입자금(mi)을 아무나 받을 수 있나?
다음조건을 갖추어야 가능합니다.
①매매잔금이어야하고 ②대출금액 6억이내하고 ③채무자가 증빙소득자(원천징수영수증이나 사업소득증면원)여야 하고 ④DTI 45%(투기지역40%)이내 한도로 ⑤담보아파트는 전용면적120㎡이내 |

왜 30대 서둘러 집 살까?
①집값이 상승세를 보이는 데다
②정부가 민간택지까지 분양가상한제를 확대하기로 하자 공급 감소에 대한 불안감 등이 복합 작용하면서 ③자가 보유율이 낮고 청약가점이 낮은 무주택 실수요층이 많은 30대가 영향을 받은 사회초년생들의 기존 주택 구매를 촉진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④현행 청약제도가 사회초년생들에게 청약통장으로 ‘내집마련 하늘의 별따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