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물건파는 아저씨
안녕하세요? 하이궁금해입니다 어느듯 녹음의 계절로 치닺고 있네요? 지하철에서 물건파는 아저씨의 희망 이야기를 해볼까요.
“제가 실망했을까여? 안했을까여?”
“…”
“예, 실망 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포기할까여, 안할까여?”
“…”
“절대 안합니다. 왜냐구요?
바로 다음칸으로 갑니다!”
그 아저씨가 우리에게 보여준 더 중요한 것은 희망, 바로 희망 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누구에게나 ‘다음 칸’이 있으니까요.
누구나 다음칸이 있습니다. 화이팅!
노재준드림